진위 리틀포레스트 반려견 호텔

반려견 호텔 이용 후기 - 리틀포레스트 (평택)

안녕하세요, 저희는 출산 준비로 인해 시바견 뱅삼이를 10일 동안 평택에 있는 리틀포레스트 반려견 호텔에 맡기게 되었습니다. 시바견은 호텔링이 참 힘든 견종입니다. 처음에는 반려견을 10일 동안 맡기는 것이 걱정되었습니다.많이 검색하고 알아보고 결정한 곳이기도 하고 또 너무 만족한 곳이기도 해서 추천 및 소개 드리려고 해요.

대형견이 많은 호텔

리틀포레스트는 평택 진위에 있는 반려견 호텔입니다. 진위에 위치하여 오산에서도 매우 가까워요.넓고 쾌적한 잔디마당과 더위에 지친 강아지들이 바로 들어가 쉴 수 있는 실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. 특히 대형견이 많이 상주해있고 또 호텔링하고 있어 대형견과 노는 걸 좋아하는 저희 강아지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어요.

체크인

체크인 과정은 매우 간단하고 빨랐습니다. 강아지의 성격, 건강 상태, 식습관 등을 자세히 물어봐주셔서 개별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. 시설을 직접 둘러볼 수 있어서 믿음이 갔습니다.

시설 및 서비스

리틀포레스트의 시설은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. 넓은 잔디와 실내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, 저희 강아지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. 숙소 내부도 청결하고 강아지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. 가둬두지 않고 풀어놓고 호텔링하는 것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.

가장 좋았던 점은 사진과 동영상을 수시로 보내준 점입니다. 강아지의 건강과 안전을 매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또 다른 강아지들과 신나게 노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. 강아지에게 호캉스를 보내준 기분이 들었습니다.

식사 및 건강 관리

평택 시바견 호텔

저희 강아지는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, 하루종일 뛰어 놀다보니 배가 고팠는지 잘 먹었습니다.또 잘 먹지 않을때는 전자렌지에 사료를 돌려 주는 방법으로 급여했다고 알려주셔서 참 안심이 되었습니다. 

후기